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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 ‘아동지킴이 위촉’…“아동범죄 예방 만전”

승인 2023-03-14 10:06
김기현 기자 fac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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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성 화성서부경찰서장이 지난 13일 청사 1층 강당에서 열린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 진행 중 발언하고 있다. 화성서부서 제공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청사 1층 강당에서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구재성 서장과 이용운 여성청소년과장 등 경찰 관계자와 아동안전지킴이 89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에 이어 ▲취약지 순찰 ▲하굣길 안전지도 ▲비행청소년 선도활동 등 주요 임무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구 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잘 자라야 사회가 밝아지는 만큼 아동대상 범죄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서부서는 매년 봉사정신이 투철한 지역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해 각종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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