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가족센터는 다음달 19일 외국인 주민 및 외국인 근로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진료 및 노무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성누가 병원과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1층과 4층 등에서 진행된다.
내역은 내과·치과·한방과 진료, 약국 및 노무상담 등으로 의료인과 수도권 의료 관련학과 대학생, 노무사, 통역인력 등도 참여한다.
사전 접수를 통한 진료 희망과목 및 증상, 노무상담 내용 등을 확인해 원활한 서비스 이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QR코드 검색 및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가족센터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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