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송산 야산서 산불…2시간40여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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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산림청 제공

25일 오후 12시40분께 화성시 송산면 독지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 2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10여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임야 0.1ha가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성명불상자가 해당 야산 인근에서 그라인더 절단 작업을 벌이던 중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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