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내달부터 전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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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인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를 다음달부터 남부권 외 1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이천시 제공 

이천시는 다음달부터 남부권 외 1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인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를 운영한다. 

 

김경희 시장은 지난해 취임 한달만에 장호원읍에 남부시장실을 운영해 남부권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3월 둘째주 부발읍을 시작으로 20회 마장면까지 10개 읍·면·동을 2회씩 방문하고 해당 지역 기업인 등 단체 간담회 및 방문한 시민들과 개별 만남도 진행된다.

 

김경희 시장은 “올해는 민선8기 시정 도약의 원년으로 새로운 이천의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지역의 발전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개선하는 역할과 함께 새이천 건설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과 지혜가 모이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민원사항과 건의사항이 있는 시민은 3주일 전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과 소통홍보담당관 시민소통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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