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후계자협회 2023년 전국대회, 충북 괴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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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후계자협회(중앙회장 최무열) 제32차 정기총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중앙회장 최무열) 제32차 정기총회가 15일 대전 ICC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2023년 전국대회를 충북 괴산군에서 열기로 했다.

산림르네상스시대 원년 임업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란 주제로 이날 열린 정기총회는 2022년 사업보고와 결산심의, 2023년 예산심의, 정관개정안, 2023년 달라지는 주요산림제도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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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후계자협회(중앙회장 최무열) 제32차 정기총회

 

이어 임업발전에 기여한 임업인을 대상으로 남성현 산림청장과 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대표이사,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 이강호 한국임업진흥원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표창장 수여와 경보장학재단 장학금 전달 등을 진행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10월 여주에서 열린 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서 임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최무열 회장님과 함께 임업후계자 소득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우리 산림을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해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운 숲으로 가꿔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새로운 미래 산림 100년을 시작하는 주어진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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