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안성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안성 출신 농협중앙회 임직원 고향사랑 기부금 김보라 시장에 전달

승인 2023-02-06 13:53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기자페이지

김보라 안성시장이 6일 집무실에서 김길수 농협중앙회 부행장 등 안성 출신으로 구성된 농협중앙회 임직원으로부터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 제공

 

안성 출신 농협중앙회 김길수 부행장 등 임직원들이 고향기부제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김 부행장 등 임직원은 6일 김보라 안성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김 부행장이 1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임직원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시는 이들이 기탁한 기부금을 청소년 육성과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지역 발전에 사용할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금제도를 통해선 1인당 500만원 한도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고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김 시장은 “안성을 응원해 주신 농협중앙회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향사랑기부제가 건전한 기부문화로 정착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부한 금액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김길수#김보라#부행#로부터#집무실#지역#주소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