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정남 건설현장서 추락사고…50대 ‘중상’

4일 오전 7시31분께 화성시 정남면 음양리의 한 건설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50대)가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머리와 어깨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구조 당시 A씨는 의식이 있었으며 현재까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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