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하영훈 안양교도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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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훈(55) 안양교도소장. 안양교도소 제공

하영훈 서울남부구치소장이 안양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대전 출신인 하 신임 소장은 지난 1990년 7월 교정간부로로 임용된 뒤 청주교도소장, 법무부 교정본부 보안과장, 의정부교도소장, 서울남부구치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하 소장은 평소 원칙을 강조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하 소장은 “규정과 원칙에 입각한 기관 운영, 질서와 인권이 조화로운 수용 관리, 직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열린 행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바람직한 공공기관의 모습을 가꿔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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