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이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시민중심과 현장중심 등의 행정 구현으로 이천을 새롭게 선도하기 위해서다.
주민과의 대화는 31일 장호원읍부터 다음달 13일 부발읍을 끝으로 열리며 시정운영방향과 주요 사업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건의사항, 불편사항 등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한다.
김경희 시장은 “일상이 행복한 이천을 실현시키기 위해선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민선8기는 모든 것을 주민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주민 목소리를 담아 일상이 곧 행복이 되는 이천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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