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늘어나는 환경행정 대응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3대 한강유역환경청장으로 서흥원 청장(54)이 26일 취임했다.
서 신임 청장은 기술고시 28회 남양주 출신으로 서울대 대기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델라웨어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환경부 물환경정책국 유역총량과장과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정책국장,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서 청장은 “기후변화 적응과 탄소중립 적극 추진은 물론 공영과 지속가능한 미래 역점사업을 발굴해 수도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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