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교통시설물 설치업체 숙소서 화재…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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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 50분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교통시설물 설치업체의 숙소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화재 현장의 모습. 연합뉴스

설날인 22일 오전 11시50분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교통시설물 설치업체의 숙소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이 지난 낮 12시17분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어 내부 검색 중 50대 근로자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수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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