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여주이천지사 ESG경영실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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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가 사회공헌 ESG 경영실천을 위해 19일 여주시 가남면 오산리 누리의 집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100만원)을 농어촌공사 이승윤 대리가 원장님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지사장 서영준)이 사회공헌 ESG경영 실천을 수년간 진행, 여주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가남읍 오산리 누리의 집과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찾아 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여주이천지사 서영준 지사장과 임 직원들은 매년 설 명절과 추석 등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사회공헌 ESG경영 실천해 여주·이천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농어촌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들 임직원들은 ‘행복한 진짓상’ 활동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결식 우려 독거노인에게 주기적으로 도시락 배달봉사와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노인들의 영양상태 개선과 고독감 해소 등에 기여하고 있다. 

 

농어촌공 여주이천지사는 2017년부터 7년째 해당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해 최근까지 452번의 도시락 배달을 진행했다.

 

특히 이들은 농촌지역 영농철 농어촌 일손돕기와 저수지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과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여주시 산북면 지역을 대상으로 복구지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서영준 지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복지시설에 있는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계해년 새해에도 행복도시 희망여주건설에 적극 협력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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