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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동읍 컨테이너서 화재… 1명 사망

승인 2023-01-19 11:47
김경수 기자 2k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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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김경수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3분께 이동읍 서리의 비닐하우스 옆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 소방대원 50명을 동원해 20여분만에 완진했다.  

 

화재 잔불 정리 중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컨테이너 2동이 전소되는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및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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