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만300명 코로나 신규 확진…1주 전보다 5천여명 감소

연합뉴스

13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12일 하루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300명이다.

 

전날(11일·1만1천606명)보단 1천306명 줄었고, 전 주(5일·1만5천403명)보단 5천103명 줄었다.

 

이날까지 경기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805만1천53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8천106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9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양시(842명), 화성시(829명), 용인시(799명), 성남시(703명), 부천시(592명) 등의 순이었다.

 

연천군(16명)·동두천시(43명) 등 8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31.9%로 전날(34.4%)보다 2.5%포인트(p) 낮아졌고, 이 중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30.8%로 전날(31.9%)보다 1.1%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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