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 옮기다 트럭서 추락한 60대男 ‘중상’

10일 오후 화성시 반정동의 한 고물상에서 3m 높이 화물트럭 짐칸에 올라 고물을 나르던 A씨(60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사진은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김기현기자

 

10일 오후 2시59분께 화성시 반정동의 한 고물상에서 3m 높이 화물트럭 짐칸에 올라 고물을 나르던 A씨(60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고물을 나르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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