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53·법무법인 산지 파트너 변호사)이 당협 정비에 나선다.
국민의힘 의왕·과천당원협의회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최기식 조직위원장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위원장이 공석이던 국민의힘 의왕·과천당원협의회는 최 위원장이 선출됨에 따라 본격적인 지역 다지기에 들어간다.
최 위원장은 “의왕·과천은 오랫 동안 국민의힘이 우세한 곳이었으나 공천문제 등 여러 악재들로 12년간 각종 선거에서 패배해왔다"면서도 “지난해 대통령 및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한의왕과 과천 시민의 열망을 담아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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