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가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을 주제로 9~31일 12개 읍·면을 돌며 주민과의 소통투어를 진행한다.
투어는 9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31일까지 ▲강상면(10일) ▲강하면(11일) ▲서종면(12일) ▲지평면(13일) ▲양서면(16일) ▲단월면(17일) ▲옥천면(18일) ▲양동면(25일) ▲개군면(26일) ▲용문면(30일) ▲청운면(31일) 등의 순으로 열린다.
전진선 군수는 “주민과 가까이 소통하고 읍·면의 긴급한 현안 등을 파악하기 위해 소통한마당을 마련했다”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군이 해결할 수 있는 생활 행정과 복지 등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취임 이후 5대 군정 방향과 117개 공약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또 관광과, 도로과, 청소과 등을 신설하고 허가과를 1·2과로 분리하는 등 조직개편을 통해 행정과 복지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생활 현장의 불편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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