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안양시협의회는 최근 안양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박병춘 대한전문건설협회 안양시협의회장과 이영길 부회장, 조병주 부회장, 이학종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무한돌봄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병춘 회장은 “추운 날씨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안양시협의회는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매월 회비를 적립해 성금을 마련하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내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사업주에게 복구 비용 지원과 복구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파견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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