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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회원사, 희망나눔 실천…성금 2천600만원 기탁

승인 2022-12-29 16:21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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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이정석 이사장과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제공

 

(사)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정석)은 연말을 맞아 임원이사와 각 회원사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8일 김포산업단지내 봄푸드식당에서 회원사 대표 및 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송년회’를 진행했다.

 

공단은 모범근로자 30명에 대한 표창 시상식을 가진 뒤 김포복지재단(1천600만원), 김포아이사랑센터(500만원), 양촌읍 행정복지센터(500만원) 등에 총 2천600만원을 기탁했다.

 

이정석 이사장은 “회사 발전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표창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린다. 또한 희망나눔 불우이웃돕기성금 모금에 함께 동참해주신 임원이사들과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내주신 귀한 성금이다.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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