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최정윤파주시협의회장,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 받아

image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 최정윤 회장이 한반도 평화·번영 기반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 받았다.

1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상은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김관용 수석부의장이 수여했다.

최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모범을 보여 왔으며 파주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으로 남북교류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장애우 봉사, 전국 학생나라사랑토론대회 주관, 파주평화골든벨주최, 장학금전달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한편 최 회장은 늘푸른 봉사회장, 파주문산장학회장, 파주문산북중고후원회장, 파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수석부회장 등도 맡아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파주=김요섭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