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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오는 15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초청 특강 진행

승인 2022-12-12 15:06
박용규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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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전경. 안양대 제공

안양대학교는 오는 15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초청해 '한중 선린 우호 협력 방안’ 특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초청 강연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의 두 나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과 대학을 포함한 민간 교류의 역할에 관해 듣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양대 아름다운리더관 아리소강당에서 열리는 특강에는 학생과 교직원 및 대학원 석·박사 과정 유학생들이 참석해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또 박노준 안양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싱하이밍 대사에게 한·중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를 증정할 계획이다.

안양=박용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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