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서수정 소방장, 구급지도관 강의연찬 경연대회 ‘전국 1위’

용인소방서 서수정 소방장.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소방청에서 주관한 ‘제4회 구급지도관 강의연찬 경연대회’에서 서수정 소방장이 최우수상(전국 1위)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6일 대전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용인소방서 소속 서수정 소방장을 비롯해 4명(경기도소방학교 김정희 소방위, 이재인 소방장, 분당소방서 문대돈 소방장)이 경기도 대표로 참가했다.

이들은 ‘(흉통에 대응하는 방법) STEMI 정확히 판단하라!’를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승현 서장은 “전국 경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서수정 소방장이 자랑스럽다. 수개월 간의 노력 끝에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보여준 경기도 대표팀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용인=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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