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는 위험물 안전관리와 사고 및 화재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국석유관리원 제공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는 제60주년 소방의날을 맞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7일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위험물 안전관리와 구성원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여 위험물 사고 및 화재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방의날 표창은 한 해 동안 소방 발전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공무원, 민간인에게 주어지는 표창이다.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는 안전 및 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직원 교육과 더불어, 안전이 우선이라는 내부 지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안전의식 함량 및 제도 정비를 통해 지난 10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추진하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는 등 안전관리 및 화재 예방에 힘쓰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강대혁 수도권북부본부장은 “앞으로도 본 사업인 석유유통관리사업뿐만 아니라 꾸준한 안전관리 및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 문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는 국민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안치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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