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만안구 여성합창단은 오는 12월1일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내 마음의 노래’라는 주제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화음악과 뮤지컬 곡, 우리 가곡 ‘청산에 살리라’, ‘그리움’ 등이 연주되며, 특별출연으로 전문 성악가들로 구성된 ‘아미치 남성중창단’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대연의 연주로 ‘Oh Happy Day!’, ‘The Four Seasons Medley’ 등을 연주해 즐거움과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무료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대권을 배부하고 있다.
박용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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