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문화포럼 '제6회 신춘문예 공모' 12월12일까지

image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제6회 2023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를 다음 달 12일까지 공모한다.

파주시 문발동 한국현대문화포럼은 파주 유일 신춘문예공모단체다.

공모분야는 ▲시 ▲동시 ▲동화 ▲수필 ▲단편소설 ▲장편소설 ▲웹소설 ▲희곡 ▲방송드라마 ▲시나리오다.

평론분야는 ▲문학평론 ▲연극평론 ▲영화평론 ▲미술평론 ▲웹툰평론▲아동·청소년연극평론 ▲뮤지컬평론 ▲아동·청소년 문학평론 ▲실용음악 평론 ▲건축 평론 ▲섬유 패션 평론 ▲축제 평론 ▲문화 평론 ▲미디어·방송 평론 ▲교육 평론 ▲관광 평론 ▲도시·생태 평론 ▲농림축산·수산평론 ▲역사 평론 등이다.

응시작은 시(동시 포함) 5편, 나머지 부문은 각 1편씩이다.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는다.

응시 작품은 이메일 제목으로 응모분야와 성명(필명)을 제목으로 명기해서 보내야 하며, 주소, 연락처, 주민번호 앞자리 6자리, 시와 동시를 제외하고 ‘작가 의도 및 작품 줄거리’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응시작의 ‘작가의도 및 작품줄거리’가 없는 작품은 탈락 처리한다.

작품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원고는 ‘00분야 2023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공모 응시작’으로 제목과 응시 분야를 구체적으로 명기해서 원고 첫 장과 마지막 장에 표기해 보내면 된다.

김장운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은 “이번 공모는 현대 문학 및 문학의 흐름을 반영한 한국현대문화포럼의 특성을 반영한 독특한 공모”라면서 “ 좋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