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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정남 망월리 농장 관리동 건물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승인 2022-10-26 16:29
김기현 기자 fac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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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2시30분께 화성시 정남면 망월리의 한 농장 관리동(연면적 120㎡, 지상 1층~지상 2층)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이 건물 2층 내부 50㎡가 소실됐다. 또 가전제품과 잡화 등이 소훼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8명과 장비 12대 등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였다.

현재는 차단기 및 CCTV 중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화성=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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