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송산면 비닐하우스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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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5시10분께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의 한 비닐하우스(면적 66㎡)에서 화재가 발생, 20여분 만에 꺼졌다. 화성소방서 제공

20일 오전 5시10분께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의 한 비닐하우스(면적 66㎡)에서 화재가 발생,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가 반소되고 트랙터와 비품 등이 소실됐다. 인근에 있던 정자 약 10㎡도 소훼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33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였다. 현재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성=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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