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예총이 한·미 친선교류협력사업으로 추최하는 ‘제4회 한국군, 미군과 함께하는 롱 위크앤드’ 행사가 15일 개최한다.
행사는 군장병 장기자랑과 인기 걸 그룹 ‘걸 크러쉬’, 비보이 팀 ‘마샤크루’, 락 밴드 팀 ‘제이밤’, 전자 바이올린 ‘한미나’, 스윙댄스 ‘턱시도 정션’ 등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 3단 농구와 두더지게임, 고리넣기, 전자다트, 투호놀이, 딱지치기, 구슬놀이(홀짝) 등 게임이벤트와 무료체험,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
김경식 동두천예총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고생 한 군장병과 미군장병들간의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는 하나라는 케치 플레이에 상응하는 협력 안보기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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