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10월9일) 기념, 한글이름 관람객 동반 3인까지 할인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가을을 맞아 10월 한 달간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31% 입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기흥구에 있는 한국민속촌은 도심 숲에 자리하고 있다. 사계절 중 뛰어난 가을 절경을 자랑하는 한국민속촌은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1천400만명의 경기도민들이 민속촌에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입장권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또한 한글날(10월9일)을 기념해 한글 이름을 가진 관람객을 대상으로 동반 3인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장석환 한국민속촌 세일즈마케팅 파트장은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민속촌에서 멋진 가을 풍경과 전통을 경험하며 잊지 못할 가을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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