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정책수립 자료로 쓰기 위해 28일까지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1천5개 표본 가구에 거주 중인 만 15세 이상 가구원들이다.
가족·가구, 환경, 보건·의료, 교육, 안전, 특성항목 등을 포함해 52개 항목을 점검한다.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대면조사와 비대면조사(온라인·자기기입식) 등이 병행된다.
결과는 12월 평택시 홈페이지 내 ‘평택시 데이터 포털’에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통계목적 이외에 사용할 수 없도록 법으로 엄격히 보호되므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안노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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