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27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12회 이천평생아카데미를 연다.
강사는 박준영 변호사가 초빙됐으며 ‘어떻게 살아야 할까’(부제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희망)를 주제로 진행한다.
박 변호사는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재심’의 주인공인 정우역의 실제 캐릭터로 사회적으로 주목 받았다.
그는 이날 강의를 통해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격려,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삶의 지혜 등에 대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이천시청 교육청소년과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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