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평택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농협 평택시지부,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앞장

승인 2022-08-21 13:32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기자페이지

농협 평택시지부(윤주섭 지부장)가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평택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평택시지부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서탄면 소재 토마토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고 21일 밝혔다.

평택시 함께나눔 봉사단, 송탄농협 임직원 등 10여명도 함께 참여해 침수된 비닐하우스 등을 복구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평택시지부는 하루빨리 농업인들이 일을 재개할 수 있도록 관내 지역농협, 행정기관과 함께 복구 및 지원에 총력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윤주섭 평택시지부장은“오늘 복구작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안노연기자

#비닐하우스#행정기관#농업인#토마토#서탄면#연기자#어려움#지역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