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드론 항공사진 360°파노라마뷰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선 원하는 곳의 현장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좁은 길이나 사람의 접근이 곤란한 지역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서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전담팀 직원 4명이 지난 1월부터 드론으로 파노라마 사진 1천800매 이상을 자체 촬영했다.
앞으로도 변화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상시 갱신체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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