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협, 농협생명 베스트 CEO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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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농협(조합장 김상용)이 농협생명 베스트 CEO로 선정됐다. 농협생명 베스트 CEO상은 생명보험 추진활성화를 통해 농축협의 안정적인 장기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활성화에 공로가 큰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제도다.

24일 용인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농협생명 경기총국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보험 추진 우수농협으로 뽑혀 베스트 CEO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용인농협은 대·내외적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운 보험 환경 속에서 농업인이 안심하게 농업활동을 해왔다. 농협을 애용하는 고객도 만일의 경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고자 임직원 모두가 하나돼 보험을 추진했다는 평을 받는다.

김상용 조합장은 “슬픔은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하듯이 보험을 가입한 분들이 힘든 상황을 맞이하더라도 이를 해쳐나갈 수 있는 보험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계속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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