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김포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 김포복지재단에 2천만원 기탁

승인 2022-07-18 16:03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기자페이지

image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지부장 권오현)가 김포복지재단에 혹서기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기부된 성금으로 김포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홍삼세트를 구매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농가 경제활성화 등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구상이다.

김병수 재단 이사장(시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농협은행 김포시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권오현 지부장은 “그동안 농협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행복채움박스,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현안해결을 함께 하기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며 “이번에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코로나와 폭염으로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동참하게 돼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양형찬기자

#코로나#지역#권오현#김병수#취약#활성화#그동안#계층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