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평택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장으로 최태진 전 비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50)이 취임했다.
평택서 생활안전연합회는 13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최태진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2월24일 열린 2022년 평택서 생활안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됐다.
최 회장은 주식회사 오레스트안마의자 본점 대표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비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경찰과 주민간 화합과 협력에 힘썼다. 또 국제로타리3750지구 평택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최 회장은 “평택시민을 대표한 경찰협력단체로서 범죄예빵을 위해 작은 일부터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며 “경찰과 힘을 합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평택을 만들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매일 새롭게 기억하고 되새기겠다”고 밝혔다.
평택=안노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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