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김영미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

image

김영미 신임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이 지난 11일부로 취임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신임 청장은 1963년생으로 1986년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1987년 노동부에 근로감독직 7급 공채로 입문했다. 2001년 행정사무관, 2006년 노동부 본부 국제협력국, 2011년 서기관을 거쳐 2019년 서울서부지청장, 2021년 서울강남지청장을 역임했다.

김영미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은 “지역의 노사관계 안정, 노동개혁의 현장 확산,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의 근로조건 보호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산업재해 예방활동 등 고용노동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안치호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