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이라면 어떤 민원이든 상담해 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의회 의원 3인이 민선 8기 시의회 첫 출발로 시민 삶을 최우선 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나서 주목된다.
이관실, 황윤희, 최승혁 시의원은 6일 시청 제1별관 308호 민주당 원내대표 의원실에서 상설 열린민원실을 설치하고 시민들의 민원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민원실은 이들 3인 의원들이 안성시민의 삶을 가장 우선에 두는 의정 활동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들은 한달에 2회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과 이메일로 민원을 받는 온라인 민원실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민원 접수는 사전 전화 연락을 한 뒤 시의회 방문과 지역구 시의원 개별 이메일로 민원사항을 전달하면 된다.
이들 시의원들은 “안성발전을 위한 좋은 제안을 기대한다. 작은 민원도 중요하게 여기고 안성시와 함께 해결책을 찾아 민심을 헤아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의원들은 시의회 방문과 민주당 시의원을 편안하게 찾아 줄 것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등 적극적인 민생 행보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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