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중식당서 방화 추정 화재…7시간여만에 완전 진화

5일 오전 6시53분께 평택시 안중읍의 한 중식당에서 불이 나 7시10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안노연기자

5일 오전 6시53분께 평택시 안중읍의 한 중식당에서 불이 나 7시10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식당 일부와 간판, 집기 등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방화로 추정된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평택=안노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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