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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평택시의회 폐원…4년 임기 마무리

승인 2022-06-30 18:34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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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3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폐원식을 열고 지난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제8대 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시민과의 소통에 큰 가치를 부여하고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임기 동안 정례회 8회, 임시회 24회로 총 회기 32회를 운영해 안건 970여건을 심사했다.

아울러 주한미군 공여구역 반환, 평택‧당진항 매립지 귀속 결정 등 지역 현안에 대해 7분 자유발언 및 시정질문, 결의문‧성명서 발표 등으로 시민의 뜻을 적극 대변했다.

폐원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니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한다”면서 “그간 제8대 의회와 의원들이 흘린 땀이 평택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안노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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