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체육지원센터는 오는 9월19일까지 종합운동장 내 바닥분수를 가동한다.
시는 이를 위해 외부 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로하고 저류조 청소 및 시설점검 등 운영준비를 마무리했다.
가동시간은 평일은 정오·오후 3시·5시(7~8월은 오후 4시 1회 추가)에 40분씩이다. 휴일과 공휴일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7~8월은 1시간 연장) 등이다. 매주 월요일은 가동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바닥분수 가동을 통해 무더워로 지친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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