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홍철호)가 12개 분과 및 분과위원장과 21명 자문위원을 발표했다.
인수위에 따르면 12개 분과 및 분과위원장은 ▲교육(양영복·유영숙 공동분과위원장) ▲교통1(주차, 김종혁 분과위원장) ▲교통2(대중교통, 한종우 분과위원장) ▲농업·농촌(한종우 분과위원장) ▲도시계획(원제무 분과위원장) ▲문화·예술(유영화 분과위원장) ▲복지(심상연 분과위원장) ▲상공(송유근 분과위원장) ▲소상공(홍진선 분과위원장) ▲체육(이재국 분과위원장) ▲행정(김인수·차동국 분과위원장) ▲환경(곽종규 분과위원장) 등이다.
인수위는 “홍철호 인수위원장은 12개로 구성된 전체 분과를 총괄하며, 김병수 당선자의 공약을 구체화하고 4년 임기 초석을 놓는 역할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진호 인수위 부위원장은 전체 분과 업무를 조율하며, 대변인역으로 시민 소통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각 분과별 자문위원은 ▲교육(김현주·반주영·양형용) ▲교통1(황성석) ▲교통2(조경진·한정순) ▲농업·농촌(조재열·이광희) ▲도시계획(서은영·이명택·이태원) ▲문화·예술(임종광·한정순) ▲복지(김동준·김영진·우승준·조선희) ▲상공(이규종) ▲소상공(권민찬) ▲체육(김영진·박학원) ▲행정(박용태·조경진) ▲환경(김용민·한정순) 등이다.
김현주 자문위원은 인수위 간사직을 맡아 실무 총괄을, 우승준 자문위원은 인수위 부대변인직을 맡아 전체 분과 공보를 각각 전담할 예정이다.
김포=양형찬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