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열처리 공장서 화재…20여분 만에 진화

27일 오전 5시46분께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의 한 열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열처리 설비 1대 등이 부분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1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열처리 설비에서 최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화성=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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