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9월까지 반려가족 대상 강형욱 훈련사 특강

화성시가 반려가족을 위해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3회에 걸쳐 명사특강 ‘강형욱이 들려주는 반려가족 이야기’를 진행한다.

강형욱 훈련사는 특강을 통해 ▲개 물림 사고 시 대처방안 ▲반려견과의 산책 시 주의사항 ▲반려가족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1차 강연은 다음달 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2차 강연은 오는 7월26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 3차 강연은 오는 9월6일 유엔아이센터 화성아트홀 등에서 열린다.

강연 시간은 모두 오후 4시다. 수강료는 무료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금지된다.

1차 강연 참가자 430명은 23일부터 화성시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2·3차 강연 참가 신청은 각각 7월11일과 8월22일부터 접수받는다.

이향순 반려가족과장은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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