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전원주택 ‘두메힐스타운’, 실수요자 관심 집중

양평 전원주택 ‘두메힐스타운’ 분양
양평 전원주택 ‘두메힐스타운’ 분양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에 100여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전원주택 ‘두메힐스타운’이 분양 중이다. 세컨하우스를 마련하거나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은퇴 후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노년층뿐만 아니라 자녀에게 놀이·학습공간을 마련해주고 싶은 30~40대 젊은 층의 문의가 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양수초와 병설유치원, 양수중, 양서고가 있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설계는 두메힐스타운만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양수리는 서울근교에 있어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두물머리로 불리고 있다. 인근에는 세미원 물의정원 등 사계절의 변화를 즐기기 좋은 자연명소가 많다. 최근 수영장 등을 두루 갖춘 양서에코힐링센터도 개관했다.

양평 전원주택 ‘두메힐스타운’ 분양
양평 전원주택 ‘두메힐스타운’ 분양

두메힐스타운은 양수역과 7분, 현재 건설 중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서양평IC 1분 거리에 있다. 양수역은 7~8분 간격으로 전철이 정차해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다. 서양평IC가 개통되면 화도IC까지 7~8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지고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동, 송파, 강남권을 20~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두메힐스타운은 용문산과 청계산 자락의 풍성한 자연림에 둘러싸여 있어 피톤치드 가득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약 5만2천㎡(1만6천여평) 부지에 100여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남향 위주의 배치돼 조망과 채광이 좋다. 동간 거리를 넓게 설계해 사생활 보호를 강화하고 정원과 푸른 숲이 조화를 이루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단지 앞에는 마을버스도 정차해 양수역, 양수전통시장, 양서에코힐링센터, 서종면 등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양평=황선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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