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화성시 따뜻한 사회연구소 대표가 ‘화성에 반하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화성시장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천 경쟁에 합류했다.
진 대표는 13일 오후 1시 화성시 정남면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화성에 반하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워킹스루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송옥주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냈다.
또 오진택 경기도의회 의원과 김홍성 화성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원욱·기동민·박용진·김병욱·남인순 국회의원 등이 영상 축사를 보냈다.
진 대표가 저술한 ‘화성에 반하다’는 따뜻한 복지도시 화성의 미래를 위해 현재를 진단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며, 화성시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그만의 구상이 담겼다.
책은 1부 ‘살고싶은 화성, 삶이 행복한 화성’ 2부 ‘화성, 그 미래를 위한 리더십은’ 3부 ‘화성의 꿈, 대한민국의 꿈’ 4부 ‘공복으로 헌신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5부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 6부 ‘책에서 배우고 마음에 새기다’ 등 총 6부로 구성돼 있다.
진석범 대표는 현장 활동가, 대학교수, 경기복지재단 대표, 성남시 사회복지협회 회장,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동서울대학교 실버복지과 조교수 등을 역임했다.
진 대표는 “답은 현장에, 시민의 목소리에 있다”면서 “시민 모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실용적인 정책으로 화성시민의 삶의 질을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김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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