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4명이 개개인의 지방선거 운동을 잠시 멈추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원,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 진석범 따뜻한 사회연구소 대표 등 4명은 9일 오후 2시 화성시의회 대회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승리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승리를 위해 개개인의 지방선거 운동을 잠시 멈추고 원팀으로 함께 뭉치기로 했다고 공표했다.
또 화성도약 4차산업 주역 화성시의 미래를 위해 화성시장 예비후보자 4명의 역량을 모아 오직 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현장에서 뛰며 화성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지를 얻기 위해 하나된 모습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국민대전환 D-28 4기 민주정부의 승리를 위해 우리 4명의 화성시장 출마예정자는 개인 선거를 멈추고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이재명을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화성=박수철·김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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