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점복 MG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제7대 하남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앞서 이 회장은 하남서 경찰발전협의회 부회장과 초대 사무국장을 맡아왔다.
신임 이 회장은 향후 2년간 30명의 위원들과 호흡하며 회장직을 수행한다.
이점복 회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경찰의 고충해소는 물론 경찰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등 소통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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