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 가구공장서 불…1명 숨져

7일 오전 3시50분께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한 가구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공장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대원 51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용인=김현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