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광탄 목재 보관창고서 화재…인명 피해는 無

파주 광탄면 소재 목재 보관창고에서 6일 새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전 0시15분께 발생한 이 화재로 건물 1개 동이 전소하고, 내부 보관 중이던 목재와 집기류 등도 불에 타 약 1억4천만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파주=김요섭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